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에 과태료…“가리왕산 스키장 복원 안 해”
입력 2018.07.02 (12:25)
수정 2018.07.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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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평창 올림픽 이후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을 복원하지 않아 원주지방환경청이 과태료 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두 차례 현장점검을 한 결과, 이식한 수목들이 말라죽고, 종자 채취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지 넉달이 지났는데도 강원도가 약속했던 생태계 복원사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두 차례 현장점검을 한 결과, 이식한 수목들이 말라죽고, 종자 채취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지 넉달이 지났는데도 강원도가 약속했던 생태계 복원사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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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지방환경청, 강원도에 과태료…“가리왕산 스키장 복원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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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2 12:26:29
- 수정2018-07-02 12:47:16
강원도가 평창 올림픽 이후 가리왕산 알파인스키 경기장을 복원하지 않아 원주지방환경청이 과태료 천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두 차례 현장점검을 한 결과, 이식한 수목들이 말라죽고, 종자 채취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지 넉달이 지났는데도 강원도가 약속했던 생태계 복원사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달 두 차례 현장점검을 한 결과, 이식한 수목들이 말라죽고, 종자 채취도 제대로 하지 않는 등,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지 넉달이 지났는데도 강원도가 약속했던 생태계 복원사업이 전혀 진행되지 않아 과태료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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