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 존스컵 출전 전격 추진

입력 2018.07.02 (21:54) 수정 2018.07.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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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아시안게임에 앞서 이번달 25일 타이완에서 열리는 존스컵 출전을 전격 추진합니다.

WKBL은 존스컵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 12명과 북한 대표 두 세명, 그리고 북한 코치 1명 등으로 구성된 단일팀을 보내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단일팀은 이번달 중순 진천 선수촌 합동 훈련도 추진합니다.

단일팀 협의 사항은 내일 시작될 통일 농구 대회 기간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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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 존스컵 출전 전격 추진
    • 입력 2018-07-02 21:57:00
    • 수정2018-07-02 22: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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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아시안게임에 앞서 이번달 25일 타이완에서 열리는 존스컵 출전을 전격 추진합니다.

WKBL은 존스컵 대회에 우리나라 대표 12명과 북한 대표 두 세명, 그리고 북한 코치 1명 등으로 구성된 단일팀을 보내기로 잠정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남북 단일팀은 이번달 중순 진천 선수촌 합동 훈련도 추진합니다.

단일팀 협의 사항은 내일 시작될 통일 농구 대회 기간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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