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통일 농구’ 환영 만찬 개최

입력 2018.07.04 (06:12) 수정 2018.07.04 (0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이 남북통일농구대회 참석차 방북한 우리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 등을 위해 어제 저녁 평양 시내 옥류관에서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만찬은 북측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선수단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은 남측 취재진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경기 참관 여부를 묻자 웃으면서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통일 농구’ 환영 만찬 개최
    • 입력 2018-07-04 06:14:13
    • 수정2018-07-04 06:32:55
    뉴스광장 1부
북한이 남북통일농구대회 참석차 방북한 우리 선수단과 정부 대표단 등을 위해 어제 저녁 평양 시내 옥류관에서 환영 만찬을 열었습니다.

만찬은 북측에서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해 선수들이 참석했고, 남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선수단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은 남측 취재진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경기 참관 여부를 묻자 웃으면서 모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