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 와해’ 이채필 전 장관 오늘 영장 심사
입력 2018.07.04 (06:18)
수정 2018.07.0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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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당시 국정원과 함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한 의도로 제3노총인 '국민노총'을 세우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당시 국정원과 함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한 의도로 제3노총인 '국민노총'을 세우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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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총 와해’ 이채필 전 장관 오늘 영장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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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4 06:19:57
- 수정2018-07-04 06:34:30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의 양대노총 와해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당시 국정원과 함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한 의도로 제3노총인 '국민노총'을 세우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 국고 손실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합니다.
이 전 장관은 장관 재직 당시 국정원과 함께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분열시키기 위한 의도로 제3노총인 '국민노총'을 세우는 데 관여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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