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하청업체 대표 분신 사망…공사 대금 갈등
입력 2018.07.04 (19:19)
수정 2018.07.0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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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하청업체 대표가 원청 건설사와 공사대금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분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 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외장재 공사업체 사장 50살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원청 건설사인 시행 업체로부터 1억 3천만 원 상당의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 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외장재 공사업체 사장 50살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원청 건설사인 시행 업체로부터 1억 3천만 원 상당의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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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 하청업체 대표 분신 사망…공사 대금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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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4 19:21:41
- 수정2018-07-04 19:29:34
50대 하청업체 대표가 원청 건설사와 공사대금 문제로 갈등을 빚다가 분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 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외장재 공사업체 사장 50살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원청 건설사인 시행 업체로부터 1억 3천만 원 상당의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오전 8시 15분 쯤, 경기도 용인시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외장재 공사업체 사장 50살 A씨가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원청 건설사인 시행 업체로부터 1억 3천만 원 상당의 공사 대금을 제대로 받지 못해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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