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도심 속 피서 ‘한강여름축제’ 20일 개막

입력 2018.07.05 (06:54) 수정 2018.07.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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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물놀이 축제가 찾아옵니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한강몽땅 축제인데요.

한강 전역이 도심 속 피서지로 변신합니다.

[리포트]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열립니다.

6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는 '한 여름 강의 예술놀이터'란 주제 아래 11개 한강공원에서 80여 개 프로그램들로 꾸며집니다.

그 중에도 물총을 쏘는 시원한 물싸움 축제와 수상 레저 체험 등은 무더위를 식혀줄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해가 지면 한강공원 일대는 야외 공연장으로 바뀝니다.

축제 기간, 정해진 날짜와 장소에 따라 서커스와 인형극, '한강다리밑영화제' 등 각종 문화 예술 행사가 진행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프로그램 중 70% 이상인 59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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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도심 속 피서 ‘한강여름축제’ 20일 개막
    • 입력 2018-07-05 06:57:18
    • 수정2018-07-05 07:03:27
    뉴스광장 1부
[앵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물놀이 축제가 찾아옵니다.

올해 6번째를 맞는, 한강몽땅 축제인데요.

한강 전역이 도심 속 피서지로 변신합니다.

[리포트]

서울시가 주최하는 '2018 한강몽땅 여름축제'가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열립니다.

6회째를 맞는 올해 축제는 '한 여름 강의 예술놀이터'란 주제 아래 11개 한강공원에서 80여 개 프로그램들로 꾸며집니다.

그 중에도 물총을 쏘는 시원한 물싸움 축제와 수상 레저 체험 등은 무더위를 식혀줄 대표적 인기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해가 지면 한강공원 일대는 야외 공연장으로 바뀝니다.

축제 기간, 정해진 날짜와 장소에 따라 서커스와 인형극, '한강다리밑영화제' 등 각종 문화 예술 행사가 진행됩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전체 프로그램 중 70% 이상인 59개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한강몽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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