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장마에 출하량 감소…채솟값 다시 ‘꿈틀’
입력 2018.07.05 (12:45)
수정 2018.07.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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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채솟값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 농산물 주간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보다 올랐으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배추는 10㎏당 가격이 4천915원으로 지난주보다 22.6% 올랐고, 무는 20㎏당 가격이 1만 2천528원으로 지난주보다 24.1%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 농산물 주간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보다 올랐으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배추는 10㎏당 가격이 4천915원으로 지난주보다 22.6% 올랐고, 무는 20㎏당 가격이 1만 2천528원으로 지난주보다 24.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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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장마에 출하량 감소…채솟값 다시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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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5 12:47:54
- 수정2018-07-05 12:49:42
최근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채솟값이 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 농산물 주간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보다 올랐으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배추는 10㎏당 가격이 4천915원으로 지난주보다 22.6% 올랐고, 무는 20㎏당 가격이 1만 2천528원으로 지난주보다 24.1% 상승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요 농산물 주간 거래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배추와 무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지난주보다 올랐으며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현재 배추는 10㎏당 가격이 4천915원으로 지난주보다 22.6% 올랐고, 무는 20㎏당 가격이 1만 2천528원으로 지난주보다 24.1%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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