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전망…수급 문제없어”

입력 2018.07.05 (18:05) 수정 2018.07.05 (1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8천830만kW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1만kW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칩니다.

하지만 전력공급능력은 이보다 높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예비력이 천만kW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되면 전력수요감축 요청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 역대 최고치 전망…수급 문제없어”
    • 입력 2018-07-05 18:07:39
    • 수정2018-07-05 18:18:01
    통합뉴스룸ET
올해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에서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8천830만kW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71만kW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고칩니다.

하지만 전력공급능력은 이보다 높기 때문에 전력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예비력이 천만kW 이하로 떨어지고, 전력수요 급증이 예상되면 전력수요감축 요청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