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내 집 마련 큰 짐, 국가가 나눠 질 것”

입력 2018.07.05 (21:03) 수정 2018.07.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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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산 대책과 함께 청년층 주거안정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내집 마련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5일) 공공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가서 주민들 고충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 : "그동안 내 집 마련을 위해 개인과 가족이 너무 큰 짐을 져왔습니다. 이제 국가가 나누어지겠습니다. 이번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지원 대책을 앞으로 5년 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면, 2022년에는 신혼부부 가운데 주거지원이 필요한 세대 100%를 지원하게 되는 효과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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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내 집 마련 큰 짐, 국가가 나눠 질 것”
    • 입력 2018-07-05 21:05:30
    • 수정2018-07-05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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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출산 대책과 함께 청년층 주거안정 대책도 발표됐습니다.

신혼부부와 청년들이 내집 마련을 보다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5일) 공공 임대주택 단지를 찾아가서 주민들 고충을 들었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 : "그동안 내 집 마련을 위해 개인과 가족이 너무 큰 짐을 져왔습니다. 이제 국가가 나누어지겠습니다. 이번 신혼부부와 청년 주거지원 대책을 앞으로 5년 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면, 2022년에는 신혼부부 가운데 주거지원이 필요한 세대 100%를 지원하게 되는 효과가 생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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