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문성근·정우성 등 11인,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 위원 위촉

입력 2018.07.06 (08:27) 수정 2018.07.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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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영화인들이 남북 영화 교류를 위해 뭉쳤습니다!

어제 영화진흥위원회는 배우 문성근 씨와 정우성 씨, 이준익 감독 등 영화계 전문가 11인을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공식회의를 열었는데요.

‘남북영화특위’의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된 문성근 씨!

“남과 북을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영화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추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정우성 씨는 “북한 영화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자리였고, 앞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교류를 통해 남과 북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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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06 0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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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영화인들이 남북 영화 교류를 위해 뭉쳤습니다!

어제 영화진흥위원회는 배우 문성근 씨와 정우성 씨, 이준익 감독 등 영화계 전문가 11인을 ‘남북영화교류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하고 첫 공식회의를 열었는데요.

‘남북영화특위’의 공동 위원장으로 선출된 문성근 씨!

“남과 북을 이어주는 교량 역할을 영화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쉬운 것부터 하나씩 추진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는데요.

정우성 씨는 “북한 영화에 대해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자리였고, 앞으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영화 교류를 통해 남과 북이 한 발짝 더 가까워지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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