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연승

입력 2003.0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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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는 우리은행이 외국인 선수 캐칭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를 꺾고 6연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캐칭이 파워넘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캐칭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정확히 림을 가르는 3점슛.
순식간에 상대의 공을 가로채는 날카로운 감각.
캐칭은 22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기록하며 한수 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캐칭(우리은행): 팀의 우승을 이끄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기자: 캐칭은 지난 시즌 WNBA 신인왕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무대에도 완벽하게 적응하며 1라운드 MVP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명수(우리은행 감독): 일단 농구를 즐긴다는 게 저희들이 본받을 점이고 또 열심히 부지런히 해 주기 때문에 또 저희 선수들도 같이 따라서 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캐칭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은 현대를 79:7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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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6연승
    • 입력 2003-0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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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는 우리은행이 외국인 선수 캐칭의 활약을 앞세워 현대를 꺾고 6연승으로 단독선두를 달렸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은행의 외국인 선수 캐칭이 파워넘친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캐칭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올라운드 플레이어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정확히 림을 가르는 3점슛. 순식간에 상대의 공을 가로채는 날카로운 감각. 캐칭은 22득점에 리바운드 9개를 기록하며 한수 위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캐칭(우리은행): 팀의 우승을 이끄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기자: 캐칭은 지난 시즌 WNBA 신인왕에 오르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 무대에도 완벽하게 적응하며 1라운드 MVP로 선정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박명수(우리은행 감독): 일단 농구를 즐긴다는 게 저희들이 본받을 점이고 또 열심히 부지런히 해 주기 때문에 또 저희 선수들도 같이 따라서 하는 것 같습니다. ⊙기자: 캐칭의 활약 속에 우리은행은 현대를 79:7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우리은행은 6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를 질주했습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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