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 무술인 우슈계에 작은 별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범상치 않은 실력을 지닌 이화성 군을 이진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화려한 도약 동작과 어린 나이를 무색케 하는 표정연기.
작은 황비홍을 연상케 하는 9살 이화성 군의 우슈 연기입니다.
110cm, 20kg의 작은 체구지만 우슈시범단에서 당당히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실력은 범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출전한 초등부 대회에서는 6학년생들 사이에서 3위에 올라 우슈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이 전 국가대표로 국내 우슈의 간판스타였던 박찬대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습니다.
⊙박찬대(전 우슈 국가대표): 우슈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애 같아요.
왜냐하면 똑같은 걸 가르쳐도 화성이가 받아들이는, 습득하는 것하고 타 어린이들이 습득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어요.
화성이가 좀 빨라요.
⊙기자: 우슈는 아직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화성 군의 꿈은 빨리 어른이 돼 세계를 주름잡는 것입니다.
⊙이화성(평택 송일초등 2년): 국가대표 선수 돼서 올림픽 1등을 하면 부모님께 자랑해 주고 싶어요.
⊙기자: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더 밝은 미래가 있는 이화성 군.
미래를 향한 어린이 우슈왕의 큰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범상치 않은 실력을 지닌 이화성 군을 이진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화려한 도약 동작과 어린 나이를 무색케 하는 표정연기.
작은 황비홍을 연상케 하는 9살 이화성 군의 우슈 연기입니다.
110cm, 20kg의 작은 체구지만 우슈시범단에서 당당히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실력은 범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출전한 초등부 대회에서는 6학년생들 사이에서 3위에 올라 우슈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이 전 국가대표로 국내 우슈의 간판스타였던 박찬대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습니다.
⊙박찬대(전 우슈 국가대표): 우슈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애 같아요.
왜냐하면 똑같은 걸 가르쳐도 화성이가 받아들이는, 습득하는 것하고 타 어린이들이 습득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어요.
화성이가 좀 빨라요.
⊙기자: 우슈는 아직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화성 군의 꿈은 빨리 어른이 돼 세계를 주름잡는 것입니다.
⊙이화성(평택 송일초등 2년): 국가대표 선수 돼서 올림픽 1등을 하면 부모님께 자랑해 주고 싶어요.
⊙기자: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더 밝은 미래가 있는 이화성 군.
미래를 향한 어린이 우슈왕의 큰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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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슈계에 신동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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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중국 무술인 우슈계에 작은 별 하나가 등장했습니다.
9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범상치 않은 실력을 지닌 이화성 군을 이진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화려한 도약 동작과 어린 나이를 무색케 하는 표정연기.
작은 황비홍을 연상케 하는 9살 이화성 군의 우슈 연기입니다.
110cm, 20kg의 작은 체구지만 우슈시범단에서 당당히 주인공을 맡을 정도로 실력은 범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출전한 초등부 대회에서는 6학년생들 사이에서 3위에 올라 우슈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더욱이 전 국가대표로 국내 우슈의 간판스타였던 박찬대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어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습니다.
⊙박찬대(전 우슈 국가대표): 우슈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애 같아요.
왜냐하면 똑같은 걸 가르쳐도 화성이가 받아들이는, 습득하는 것하고 타 어린이들이 습득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어요.
화성이가 좀 빨라요.
⊙기자: 우슈는 아직 올림픽 종목은 아니지만 화성 군의 꿈은 빨리 어른이 돼 세계를 주름잡는 것입니다.
⊙이화성(평택 송일초등 2년): 국가대표 선수 돼서 올림픽 1등을 하면 부모님께 자랑해 주고 싶어요.
⊙기자: 아직 어린 나이이기에 더 밝은 미래가 있는 이화성 군.
미래를 향한 어린이 우슈왕의 큰 꿈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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