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슈퍼리그 한양대, 명지대 이겨

⊙앵커: 애니카 배구 슈퍼리그에서 한양대학이 명지대학을 3:0으로 이겨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KT&G를 3:1로 꺾고 3승 4패로 4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프로복싱 신인왕전 슈퍼페더급 결승에서 충의소년단의 박명현이 은성체육관의 김영중을 심판 전원 일지판정으로 꺾고 재소자로는 처음으로 신인왕을 차지했습니다.
제주신라대학의 이성영은 슈퍼플라이급 결승에서 무궁화체육관의 이호영을 1회 KO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앵커: 프로야구 롯데는 박정태와의 오랜 협상이 더 이상 선수단 전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계약을 포기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박정태는 어떤 구단이든 이달 말까지 계약을 맺지 못하면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합니다.
⊙앵커: 이내흔 현대통신산업 회장이 제17대 대한야구협회장에 취임했습니다.
이내흔 신임 야구협회장은 한국야구위원회와 협력해 아마야구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CJ의 박세리가 서울 서대문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자신이 CJ로 부터 받은 연봉의 10%에 해당하는 2억 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