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너스.세레나 자매, 또 결승 대결

입력 2003.0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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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너스, 세레나 자매가 호주오픈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메이저 테니스대회 4회 연속 결승대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자매는 위대했습니다.
이미 결승에 진출한 언니 비너스를 따라 동생 세레나도 결승에 오르며 자매끼리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윔블던대회를 시작으로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 이어 호주오픈까지 자매가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4번 연속 맞붙는 진기록이 수립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
코비와 오닐의 화려한 플레이입니다.
종료 직전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골든스테이트의 보이 킹스의 연속 득점으로 결정났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LA 레이커스와 8번 맞대결 끝에 첫 승리를 맛봤습니다.
호주에서 열린 마운틴바이킹대회.
아슬아슬하게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험한 언덕을 넘기도 합니다.
도처에 도사린 부상의 위험도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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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너스.세레나 자매, 또 결승 대결
    • 입력 2003-0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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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너스, 세레나 자매가 호주오픈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메이저 테니스대회 4회 연속 결승대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자매는 위대했습니다. 이미 결승에 진출한 언니 비너스를 따라 동생 세레나도 결승에 오르며 자매끼리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윔블던대회를 시작으로 프랑스오픈과 US오픈에 이어 호주오픈까지 자매가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4번 연속 맞붙는 진기록이 수립됐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LA 레이커스와 골든스테이트의 경기. 코비와 오닐의 화려한 플레이입니다. 종료 직전까지 팽팽했던 승부는 골든스테이트의 보이 킹스의 연속 득점으로 결정났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LA 레이커스와 8번 맞대결 끝에 첫 승리를 맛봤습니다. 호주에서 열린 마운틴바이킹대회. 아슬아슬하게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험한 언덕을 넘기도 합니다. 도처에 도사린 부상의 위험도 선수들의 도전정신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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