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사단장이 여군 성추행…직위 유지”
입력 2018.07.08 (21:10)
수정 2018.07.0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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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성이 여군 성폭행 시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데 이어 육군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사단장이 한 부하 여군을 불러내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수사관이 파견됐음에도 사단장이 직위를 유지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사단장이 한 부하 여군을 불러내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수사관이 파견됐음에도 사단장이 직위를 유지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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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사단장이 여군 성추행…직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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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08 21:12:00
- 수정2018-07-08 21:15:17

해군 장성이 여군 성폭행 시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데 이어 육군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사단장이 한 부하 여군을 불러내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수사관이 파견됐음에도 사단장이 직위를 유지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육군 모 사단장이 한 부하 여군을 불러내 식사를 한 뒤 자신의 차에서 성추행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센터는 "수사관이 파견됐음에도 사단장이 직위를 유지하며 근무하고 있다"며 "2차 피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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