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네이마르처럼!” 패러디 봇물…CF도 등장

입력 2018.07.09 (20:47) 수정 2018.07.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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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살왕'으로 등극한 네이마르!

상대 선수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데굴데굴 구르고, 통증을 호소하며 전 세계 축구팬에게 실망을 안겼는데요.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도 금새 보고 배우겠어요.

벨기에의 청소년 축구팀 선수들!

훈련하다가도 쓰러져 단체로 네이마르 선배를 흉내냅니다.

거실에서 축구하던 어린 남매도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데구르르 구르거나...

직장인들도, 인터넷 영상제작자들도 네이마르처럼! 각종 '각종 구르기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급기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패러디 광고까지 등장했는데요.

스위스 공영 방송은 이번 월드컵에서 네이마르가 드러누운 시간만 14분에 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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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네이마르처럼!” 패러디 봇물…CF도 등장
    • 입력 2018-07-09 20:34:00
    • 수정2018-07-09 20:52:34
    글로벌24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엄살왕'으로 등극한 네이마르!

상대 선수와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데굴데굴 구르고, 통증을 호소하며 전 세계 축구팬에게 실망을 안겼는데요.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도 금새 보고 배우겠어요.

벨기에의 청소년 축구팀 선수들!

훈련하다가도 쓰러져 단체로 네이마르 선배를 흉내냅니다.

거실에서 축구하던 어린 남매도 살짝 스치기만 해도 데구르르 구르거나...

직장인들도, 인터넷 영상제작자들도 네이마르처럼! 각종 '각종 구르기 패러디'를 만들어내고 있답니다.

급기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선 패러디 광고까지 등장했는데요.

스위스 공영 방송은 이번 월드컵에서 네이마르가 드러누운 시간만 14분에 달한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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