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비정규직, 사장실 점거 농성…“직접 고용”

입력 2018.07.09 (23:34) 수정 2018.07.0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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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회사측에 고용노동부의 직접고용 명령을 지킬 것을 요구하며 오늘 오전부터 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는 "사측이 비정규직 불법 고용으로 이윤만 축적하고 있다"며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해고자 복직 문제에 대해 대화가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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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비정규직, 사장실 점거 농성…“직접 고용”
    • 입력 2018-07-09 23:36:37
    • 수정2018-07-09 23: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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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회사측에 고용노동부의 직접고용 명령을 지킬 것을 요구하며 오늘 오전부터 사장실을 점거해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국GM 부평비정규직지회는 "사측이 비정규직 불법 고용으로 이윤만 축적하고 있다"며 비정규직 직접고용과 해고자 복직 문제에 대해 대화가 이뤄질 때까지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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