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 14대 투입
입력 2018.07.11 (18:06)
수정 2018.07.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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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첨단 자율 주행 기능과 인공 지능이 탑재된 안내 로봇들이 배치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에어스타'라는 이름의 전문 안내 로봇 14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은 제1 여객터미널에 8대, 제2 여객터미널에 6대가 배치되며, 이용객들이 예약한 항공편을 말하거나 입력하면 체크인 카운터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목적지까지 직접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면세점 위치 안내는 물론 바코드 인식으로 수하물 위치까지 알려주며,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에어스타'라는 이름의 전문 안내 로봇 14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은 제1 여객터미널에 8대, 제2 여객터미널에 6대가 배치되며, 이용객들이 예약한 항공편을 말하거나 입력하면 체크인 카운터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목적지까지 직접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면세점 위치 안내는 물론 바코드 인식으로 수하물 위치까지 알려주며,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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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안내 로봇 ‘에어스타’ 14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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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1 18:09:18
- 수정2018-07-11 18:19:43

인천국제공항에 첨단 자율 주행 기능과 인공 지능이 탑재된 안내 로봇들이 배치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에어스타'라는 이름의 전문 안내 로봇 14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은 제1 여객터미널에 8대, 제2 여객터미널에 6대가 배치되며, 이용객들이 예약한 항공편을 말하거나 입력하면 체크인 카운터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목적지까지 직접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면세점 위치 안내는 물론 바코드 인식으로 수하물 위치까지 알려주며,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오는 21일부터 '에어스타'라는 이름의 전문 안내 로봇 14대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로봇은 제1 여객터미널에 8대, 제2 여객터미널에 6대가 배치되며, 이용객들이 예약한 항공편을 말하거나 입력하면 체크인 카운터의 위치를 알려주거나 목적지까지 직접 데려다 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면세점 위치 안내는 물론 바코드 인식으로 수하물 위치까지 알려주며, 모든 서비스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공된다고 공항공사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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