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올해 ‘첫 열대야’ 25.6도…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8.07.12 (08:55) 수정 2018.07.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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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밤잠 설친분들 계셨을 겁니다.

서울도 올해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낮에는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 대전과 대구 35도 강릉과 광주 33도 서울도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쉽게 짜증이 날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의 여유갖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곳곳의 불쾌지수가 '매우높음' 수준 예상됩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을 북한지방으로 밀어 올렸습니다.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한동안 매우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고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내륙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밤새 대전과 광주 부산 등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었는데요.

낮에는 33도에서 35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침수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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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올해 ‘첫 열대야’ 25.6도…폭염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8-07-12 08:57:23
    • 수정2018-07-12 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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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밤잠 설친분들 계셨을 겁니다.

서울도 올해들어 첫 열대야가 나타났는데요.

낮에는 폭염의 기세가 더 강해지겠습니다.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폭염경보가 서울을 비롯한 대부분 지방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한낮에 대전과 대구 35도 강릉과 광주 33도 서울도 32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습도도 높아 쉽게 짜증이 날수도 있으니까요,

마음의 여유갖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곳곳의 불쾌지수가 '매우높음' 수준 예상됩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하면서 장마전선을 북한지방으로 밀어 올렸습니다.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한동안 매우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맑겠고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 경북내륙은 오후까지 소나기가 오는곳이 있겠습니다.

밤새 대전과 광주 부산 등 25도를 웃도는 곳이 있었는데요.

낮에는 33도에서 35도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어 침수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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