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개그계 신사’ 주병진, 뮤지컬 ‘오! 캐롤’ 출연 물망

입력 2018.07.13 (06:54) 수정 2018.07.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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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8,90년대, 국민 MC로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방송인 주병진 씨를,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한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너 언제 장가갈래. (이제는 늦었다고 봐야죠.)"]

1980,90년대의 국민 MC 주병진 씨가 뮤지컬 '오 캐롤'의 출연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오 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들을 넘버로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주병진 씨는 주인공 '허비' 역의 적임자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주병진 씨는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신인 시절엔 가요제에 나가 앨범도 냈던 재주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 최근엔 음악 예능 프로그램서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선보여, 누리꾼들도 주병진 씨의 뮤지컬 도전을 응원한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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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개그계 신사’ 주병진, 뮤지컬 ‘오! 캐롤’ 출연 물망
    • 입력 2018-07-13 06:58:59
    • 수정2018-07-13 0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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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8,90년대, 국민 MC로 방송가를 주름잡았던 방송인 주병진 씨를, 데뷔 4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한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너 언제 장가갈래. (이제는 늦었다고 봐야죠.)"]

1980,90년대의 국민 MC 주병진 씨가 뮤지컬 '오 캐롤'의 출연을 검토 중인 걸로 전해졌습니다.

'오 캐롤'은 팝의 거장 '닐 세다카'의 히트곡들을 넘버로 활용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주병진 씨는 주인공 '허비' 역의 적임자로 물망에 올랐습니다.

주병진 씨는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지만 신인 시절엔 가요제에 나가 앨범도 냈던 재주꾼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 최근엔 음악 예능 프로그램서 기대 이상의 가창력을 선보여, 누리꾼들도 주병진 씨의 뮤지컬 도전을 응원한다는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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