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높이 100m 초대형 빙산, 그린란드 마을 위협
입력 2018.07.16 (06:53)
수정 2018.07.16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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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빙산이 그린란드 서부 해안로 떠밀려와 인근 마을 '이나르수트'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빙산은 높이 100m, 무게는 약 1,100만 톤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린란드 당국은 날씨에 따라 빙산이 쪼개지면 큰 해일이 발생해, 마을이 수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 마을 주민 170명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에 이 같은 빙산의 위협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 경고에 발맞춰 지난 6월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그린란드 동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 더미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빙산은 높이 100m, 무게는 약 1,100만 톤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린란드 당국은 날씨에 따라 빙산이 쪼개지면 큰 해일이 발생해, 마을이 수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 마을 주민 170명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에 이 같은 빙산의 위협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 경고에 발맞춰 지난 6월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그린란드 동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 더미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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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높이 100m 초대형 빙산, 그린란드 마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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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06:55:17
- 수정2018-07-16 06:58:53
초대형 빙산이 그린란드 서부 해안로 떠밀려와 인근 마을 '이나르수트'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빙산은 높이 100m, 무게는 약 1,100만 톤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린란드 당국은 날씨에 따라 빙산이 쪼개지면 큰 해일이 발생해, 마을이 수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 마을 주민 170명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에 이 같은 빙산의 위협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 경고에 발맞춰 지난 6월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그린란드 동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 더미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빙산은 높이 100m, 무게는 약 1,100만 톤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린란드 당국은 날씨에 따라 빙산이 쪼개지면 큰 해일이 발생해, 마을이 수몰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 마을 주민 170명에게 고지대로 대피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급격한 기후 변화 때문에 이 같은 빙산의 위협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이 경고에 발맞춰 지난 6월 뉴욕대학교 연구진은 그린란드 동부 빙하에서 떨어져 나온 빙산 더미가 바다로 떠내려가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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