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40도 육박’ 폭염에 8명 사망

입력 2018.07.16 (20:33) 수정 2018.07.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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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며 주말 동안 8명이 열사병 증세로 사망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폭우 피해지역인 서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무더위로 수해 복구를 돕던 자원봉사자들이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끝나면서 더위도 빨리 찾아온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기상 당국은 이번 주 내내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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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6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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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며 주말 동안 8명이 열사병 증세로 사망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폭우 피해지역인 서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무더위로 수해 복구를 돕던 자원봉사자들이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습니다.

올해 장마가 예년보다 일찍 끝나면서 더위도 빨리 찾아온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기상 당국은 이번 주 내내 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라며, 주민들에게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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