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中 5세 아동, 19층 난간에 30분 매달려 있다 구조돼
입력 2018.07.16 (20:35)
수정 2018.07.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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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5세 아이가 19층 아파트 발코니에 30분 동안 매달렸다가 구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현지 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아이가 난간에 매달린 채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이를 발견한 이웃들이 구조대에 신고해 아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 외출한 사이 아이가 밖을 내다보려다 미끄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에도 빈집에 있던 2세 아이가 5층 높이에 매달렸다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아이가 난간에 매달린 채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이를 발견한 이웃들이 구조대에 신고해 아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 외출한 사이 아이가 밖을 내다보려다 미끄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에도 빈집에 있던 2세 아이가 5층 높이에 매달렸다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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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中 5세 아동, 19층 난간에 30분 매달려 있다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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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20:32:00
- 수정2018-07-16 20:43:45

중국에서 5세 아이가 19층 아파트 발코니에 30분 동안 매달렸다가 구조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현지 시간 어제 보도했습니다.
아이가 난간에 매달린 채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이를 발견한 이웃들이 구조대에 신고해 아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 외출한 사이 아이가 밖을 내다보려다 미끄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에도 빈집에 있던 2세 아이가 5층 높이에 매달렸다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아이가 난간에 매달린 채 도와달라고 소리를 지르자, 이를 발견한 이웃들이 구조대에 신고해 아이를 구할 수 있었는데요,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가족이 외출한 사이 아이가 밖을 내다보려다 미끄러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 달에도 빈집에 있던 2세 아이가 5층 높이에 매달렸다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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