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아일랜드, 여객기 급강하…승객 30여 명 병원행
입력 2018.07.16 (20:35)
수정 2018.07.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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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의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항공기가 급강하하면서 비상 착륙 후 승객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A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약 2백 명을 태우고 아일랜드를 출발해 크로아티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불과 10분 동안 8천 5백 미터 가량 급강하했는데요,
이 때문에 좌석 천장에서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고 일부 승객들이 피를 흘리는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라이언에어 측은 기내 기압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으나, 미흡한 대처로 승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약 2백 명을 태우고 아일랜드를 출발해 크로아티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불과 10분 동안 8천 5백 미터 가량 급강하했는데요,
이 때문에 좌석 천장에서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고 일부 승객들이 피를 흘리는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라이언에어 측은 기내 기압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으나, 미흡한 대처로 승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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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아일랜드, 여객기 급강하…승객 30여 명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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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16 20:32:00
- 수정2018-07-16 20:44:20

아일랜드의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 항공기가 급강하하면서 비상 착륙 후 승객 30여 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A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약 2백 명을 태우고 아일랜드를 출발해 크로아티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불과 10분 동안 8천 5백 미터 가량 급강하했는데요,
이 때문에 좌석 천장에서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고 일부 승객들이 피를 흘리는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라이언에어 측은 기내 기압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으나, 미흡한 대처로 승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약 2백 명을 태우고 아일랜드를 출발해 크로아티아로 향하던 여객기가 불과 10분 동안 8천 5백 미터 가량 급강하했는데요,
이 때문에 좌석 천장에서 산소 마스크가 떨어지고 일부 승객들이 피를 흘리는 등,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라이언에어 측은 기내 기압이 감소한 탓이라고 설명했으나, 미흡한 대처로 승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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