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北 석탄 한국 반입 선박, 中 회사 운영”

입력 2018.07.18 (23:33) 수정 2018.07.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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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상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싣고 지난해 한국에 입항했던 파나마와 시에라리온 선적 선박들은 사실상 중국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아태지역 항만국 통제위원회'의 안전검사 자료에 이들 선박의 운영회사가 중국에 주소를 둔 회사들로 명시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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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OA “北 석탄 한국 반입 선박, 中 회사 운영”
    • 입력 2018-07-18 23:34:26
    • 수정2018-07-18 2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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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상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을 싣고 지난해 한국에 입항했던 파나마와 시에라리온 선적 선박들은 사실상 중국 회사가 운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아태지역 항만국 통제위원회'의 안전검사 자료에 이들 선박의 운영회사가 중국에 주소를 둔 회사들로 명시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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