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폭염 계속…전남, 영남 초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8.07.18 (23:37) 수정 2018.07.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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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때문에 심신이 지치셨을텐데요.

숨막히는 더위 속 폭염 안전지대 한 곳을 소개하려합니다.

바로 자연이 만든 냉장고 '동굴'인데요. 35도 안팎의 폭염 속에서

동굴 안은 10도 안팎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주말 동안 더위를 피해 동굴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까지 서울의 낮 기온은 34~35도로 불볕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서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전남과 영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모든 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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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8 23:37:55
    • 수정2018-07-18 23: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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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더위때문에 심신이 지치셨을텐데요.

숨막히는 더위 속 폭염 안전지대 한 곳을 소개하려합니다.

바로 자연이 만든 냉장고 '동굴'인데요. 35도 안팎의 폭염 속에서

동굴 안은 10도 안팎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주말 동안 더위를 피해 동굴을 찾아가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주말까지 서울의 낮 기온은 34~35도로 불볕 더위가 계속 되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도는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서해안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전남과 영남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됩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미터까지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모든 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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