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임금·단체협상 난항’…24일까지 전면 파업

입력 2018.07.19 (17:19) 수정 2018.07.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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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단체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파업은 24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집니다.

노조는 "최소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이 무성의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사측은 노조가 작업 방해 등 불법 행위를 하면 인사 조처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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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 노조 ‘임금·단체협상 난항’…24일까지 전면 파업
    • 입력 2018-07-19 17:23:18
    • 수정2018-07-19 17: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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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금·단체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 노조가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중공업 노조의 파업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파업은 24일 오후 5시까지 이어집니다.

노조는 "최소 요구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이 무성의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사측은 노조가 작업 방해 등 불법 행위를 하면 인사 조처와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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