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英 BBC “버버리 재고품 420억 소각”
입력 2018.07.20 (23:36)
수정 2018.07.2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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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고급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의류와 향수 등 지난해 팔리지 않은 재고 약 420억 원 어치를 불태워 없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로 환산하면 210만 원 짜리 2만 벌 규모라고 합니다.
버버리는 싸게 팔리는 걸 막아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조치이며 소각은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재고를 폐기하는 건 이른바 명품 업계의 관행인데요.
환경단체들은 제작 노동력을 경시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로 환산하면 210만 원 짜리 2만 벌 규모라고 합니다.
버버리는 싸게 팔리는 걸 막아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조치이며 소각은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재고를 폐기하는 건 이른바 명품 업계의 관행인데요.
환경단체들은 제작 노동력을 경시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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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英 BBC “버버리 재고품 420억 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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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0 23:37:31
- 수정2018-07-20 23:57:01
영국의 고급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의류와 향수 등 지난해 팔리지 않은 재고 약 420억 원 어치를 불태워 없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로 환산하면 210만 원 짜리 2만 벌 규모라고 합니다.
버버리는 싸게 팔리는 걸 막아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조치이며 소각은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재고를 폐기하는 건 이른바 명품 업계의 관행인데요.
환경단체들은 제작 노동력을 경시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로 환산하면 210만 원 짜리 2만 벌 규모라고 합니다.
버버리는 싸게 팔리는 걸 막아 브랜드 가치를 지키려는 조치이며 소각은 친환경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재고를 폐기하는 건 이른바 명품 업계의 관행인데요.
환경단체들은 제작 노동력을 경시하고 자원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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