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거북이의 눈물 먹는 나비
입력 2018.07.23 (10:53)
수정 2018.07.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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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처럼 알록달록한 나비 떼가 거북이 머리 주변을 날아다닙니다.
아마존 서부에 위치한 페루 탐보파타 지역에서 실제로 포착된 장면인데요.
나비들이 민물 거북의 '눈물'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존 나비가 서식하는 페루 탐보파타 지역은 바닷바람이 부는 대서양에서 1,600㎞나 떨어져 있어 공기 중에 소금기가 매우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평소 염분 섭취가 힘든 나비들이 과잉 염분을 눈물로 배출하는 민물 거북을 찾아온다고 하네요.
아마존 서부에 위치한 페루 탐보파타 지역에서 실제로 포착된 장면인데요.
나비들이 민물 거북의 '눈물'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존 나비가 서식하는 페루 탐보파타 지역은 바닷바람이 부는 대서양에서 1,600㎞나 떨어져 있어 공기 중에 소금기가 매우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평소 염분 섭취가 힘든 나비들이 과잉 염분을 눈물로 배출하는 민물 거북을 찾아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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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거북이의 눈물 먹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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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3 10:53:21
- 수정2018-07-23 11:06:06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처럼 알록달록한 나비 떼가 거북이 머리 주변을 날아다닙니다.
아마존 서부에 위치한 페루 탐보파타 지역에서 실제로 포착된 장면인데요.
나비들이 민물 거북의 '눈물'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존 나비가 서식하는 페루 탐보파타 지역은 바닷바람이 부는 대서양에서 1,600㎞나 떨어져 있어 공기 중에 소금기가 매우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평소 염분 섭취가 힘든 나비들이 과잉 염분을 눈물로 배출하는 민물 거북을 찾아온다고 하네요.
아마존 서부에 위치한 페루 탐보파타 지역에서 실제로 포착된 장면인데요.
나비들이 민물 거북의 '눈물'을 먹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존 나비가 서식하는 페루 탐보파타 지역은 바닷바람이 부는 대서양에서 1,600㎞나 떨어져 있어 공기 중에 소금기가 매우 부족합니다.
이 때문에 평소 염분 섭취가 힘든 나비들이 과잉 염분을 눈물로 배출하는 민물 거북을 찾아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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