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좀처럼 보기 힘든’ 설경을 즐기는 자세

입력 2018.07.23 (10:54) 수정 2018.07.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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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반대로 겨울이 찾아온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러 지역이 이달 들어 눈으로 덮였습니다.

특히 웨스턴케이프주엔 1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기록됐는데요.

좀처럼 보기 힘든 설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아두기 위해 현지 영상제작자 '루크'가 친구들을 데리고 마트루스버그 국립공원 산악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설산을 오르며 눈을 직접 밟아도 보고, 눈덩이를 굴려보기도 합니다.

스노보드를 타고 설원 위로 미끄러지고, 트럭과 줄로 연결해 타는 등으로 눈밭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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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좀처럼 보기 힘든’ 설경을 즐기는 자세
    • 입력 2018-07-23 10:53:21
    • 수정2018-07-23 11:06:06
    지구촌뉴스
우리와 반대로 겨울이 찾아온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여러 지역이 이달 들어 눈으로 덮였습니다.

특히 웨스턴케이프주엔 10년 만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것으로 기록됐는데요.

좀처럼 보기 힘든 설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아두기 위해 현지 영상제작자 '루크'가 친구들을 데리고 마트루스버그 국립공원 산악지역으로 떠났습니다.

설산을 오르며 눈을 직접 밟아도 보고, 눈덩이를 굴려보기도 합니다.

스노보드를 타고 설원 위로 미끄러지고, 트럭과 줄로 연결해 타는 등으로 눈밭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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