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거실에 나타난 공룡?…아빠 솜씨

입력 2018.07.23 (20:44) 수정 2018.07.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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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올해의 아버지'를 뽑는다면 아마 이 분이 아주 유력한 후보에 오를 것 같네요.

손재주 많은 아빠!

미국 네바다주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불 꺼진 거실!

창문을 본 여자 아이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창문 전체를 스크린 삼아 정글이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초식 공룡들이 제집 안방처럼 뛰어다니는 것이 영화 '쥐라기 공원'을 보는 듯 하죠.

이 모든 것이 아빠가 계획한 눈속임입니다.

무대 제작자인 라일 코램 씨가 7살 된 딸 쉘비를 위해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공룡에 관심 많은 딸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었다는 아빠!

4개월 전에는 같은 방식으로 딸의 방에 놀이공원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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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3 20:45:22
    • 수정2018-07-23 20:54:13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올해의 아버지'를 뽑는다면 아마 이 분이 아주 유력한 후보에 오를 것 같네요.

손재주 많은 아빠!

미국 네바다주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불 꺼진 거실!

창문을 본 여자 아이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창문 전체를 스크린 삼아 정글이 펼쳐졌기 때문인데요.

초식 공룡들이 제집 안방처럼 뛰어다니는 것이 영화 '쥐라기 공원'을 보는 듯 하죠.

이 모든 것이 아빠가 계획한 눈속임입니다.

무대 제작자인 라일 코램 씨가 7살 된 딸 쉘비를 위해 재능을 발휘했는데요.

공룡에 관심 많은 딸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싶었다는 아빠!

4개월 전에는 같은 방식으로 딸의 방에 놀이공원을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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