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네가 지켜보기만 해도 든든해”

입력 2018.07.23 (20:45) 수정 2018.07.2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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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양이 새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처음 연습에 나선 날.

동네 친구가 다가옵니다.

"새로 산 휠체어구나~ 어떻게 타는 지 보여 줄래?"

귓속말을 하자, 로비는 보란 듯이 전동 휠체어를 작동시킵니다.

"잘했어! 멋진데?"

친구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로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사는 에비와 로비는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어울려 자랐다는데요.

"한번 더 타는 것 보여줘~"

에비의 든든한 응원에 로비는 떨리는 휠체어 연습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답니다.

둘의 진한 우정!

쭉 이어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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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3 20:45:22
    • 수정2018-07-23 20:54:14
    글로벌24
로비 양이 새 전동 휠체어를 타고 처음 연습에 나선 날.

동네 친구가 다가옵니다.

"새로 산 휠체어구나~ 어떻게 타는 지 보여 줄래?"

귓속말을 하자, 로비는 보란 듯이 전동 휠체어를 작동시킵니다.

"잘했어! 멋진데?"

친구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 로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사는 에비와 로비는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어울려 자랐다는데요.

"한번 더 타는 것 보여줘~"

에비의 든든한 응원에 로비는 떨리는 휠체어 연습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답니다.

둘의 진한 우정!

쭉 이어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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