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폭염으로부터 야생 다람쥐를 구하라!

입력 2018.07.24 (06:54) 수정 2018.07.24 (07: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제공한 푹신한 담요와 시원한 그늘 아래서 다람쥐들이 더위를 식히며 달콤한 낮잠을 즐깁니다.

독일 베를린의 한 야생 다람쥐 보호단체가 열사병과 탈수 증세를 보이는 다람쥐들을 발견해 보살피고 있는 건데요.

특히 올해는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한여름과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독일 내에선 다른 해보다 아프거나 폐사하는 다람쥐 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 임시 보호소까지 마련해 불볕더위로부터 야생 다람쥐들을 구해내고 있다는데요.

이들 손에 구조된 야생 다람쥐들은 충분한 치료와 수분 공급으로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폭염으로부터 야생 다람쥐를 구하라!
    • 입력 2018-07-24 06:56:38
    • 수정2018-07-24 07:02:59
    뉴스광장 1부
사람들이 제공한 푹신한 담요와 시원한 그늘 아래서 다람쥐들이 더위를 식히며 달콤한 낮잠을 즐깁니다.

독일 베를린의 한 야생 다람쥐 보호단체가 열사병과 탈수 증세를 보이는 다람쥐들을 발견해 보살피고 있는 건데요.

특히 올해는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한여름과 이상 고온 현상 때문에 독일 내에선 다른 해보다 아프거나 폐사하는 다람쥐 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특별 임시 보호소까지 마련해 불볕더위로부터 야생 다람쥐들을 구해내고 있다는데요.

이들 손에 구조된 야생 다람쥐들은 충분한 치료와 수분 공급으로 건강을 회복한 뒤, 다시 자연으로 되돌아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