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금가루 ‘솔솔’ …170만 원짜리 아이스크림

입력 2018.07.24 (06:54) 수정 2018.07.2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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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여름 특수를 겨냥한 먹거리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뉴욕의 한 호텔이 1,500달러, 우리 돈 약 170만 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아이스크림 메뉴를 내놔 화제입니다.

'기이한 곰'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여름 한정 디저트는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송로버섯 가루와 샴페인 소스 등을 뿌렸는데요.

거기에 수제 솜사탕과 나비 모양의 설탕 장식, 그리고 금가루와 은가루로 화려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담겨 나오는 벌집 모양의 도자기 그릇과 곰돌이 모양의 크리스털 뚜껑은 주문한 손님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요.

이 두 개의 가격만 우리 돈 13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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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금가루 ‘솔솔’ …170만 원짜리 아이스크림
    • 입력 2018-07-24 06:55:42
    • 수정2018-07-24 0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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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여름 특수를 겨냥한 먹거리가 다양하게 등장하는 가운데, 뉴욕의 한 호텔이 1,500달러, 우리 돈 약 170만 원을 호가하는 초호화 아이스크림 메뉴를 내놔 화제입니다.

'기이한 곰'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여름 한정 디저트는 고급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송로버섯 가루와 샴페인 소스 등을 뿌렸는데요.

거기에 수제 솜사탕과 나비 모양의 설탕 장식, 그리고 금가루와 은가루로 화려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이 담겨 나오는 벌집 모양의 도자기 그릇과 곰돌이 모양의 크리스털 뚜껑은 주문한 손님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데요.

이 두 개의 가격만 우리 돈 130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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