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비핵화 위해 가고 있어…좋은 영향 미칠 것”
입력 2018.07.24 (12:02)
수정 2018.07.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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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서해위성발사장'을 해체하고 있다는 38노스 보도와 관련해, 비핵화를 위해 차곡차곡 가고 있는 것이라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국무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항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벤트로 만들지 않고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북 나름대로 시기를 조절하기 위한 것인지 등의 의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해체와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며, 우리 정부도 해체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국무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항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벤트로 만들지 않고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북 나름대로 시기를 조절하기 위한 것인지 등의 의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해체와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며, 우리 정부도 해체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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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北 비핵화 위해 가고 있어…좋은 영향 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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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4 12:04:09
- 수정2018-07-24 12:06:43

청와대는 '서해위성발사장'을 해체하고 있다는 38노스 보도와 관련해, 비핵화를 위해 차곡차곡 가고 있는 것이라며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국무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항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벤트로 만들지 않고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북 나름대로 시기를 조절하기 위한 것인지 등의 의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해체와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며, 우리 정부도 해체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오늘 국무회의 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항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이벤트로 만들지 않고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북 나름대로 시기를 조절하기 위한 것인지 등의 의도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아침 현안점검회의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장 해체와 관련한 보고가 있었다며, 우리 정부도 해체 동향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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