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7.25 (08:02) 수정 2018.07.25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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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비 ‘찔끔’…불쾌지수 급상승

오늘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비의 양이 워낙 적고, 오히려 습도만 높여 불쾌지수가 급상승하겠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 잇따라…전력 수요 최고치

폭염과 열대야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대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 예비율도 올 들어 처음 7%대로 떨어졌습니다.

“미사일 시험장 해체 환영”…“조사관 파견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시험장 해체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해체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미국에 계엄 인정받으려”…여야 “국회 능멸 처사”

국회에 공개된 기무사 계엄 세부 문건에는 미국에 계엄을 인정을 받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야는 국회 무력화 방안에 대해, 국회를 능멸했다며 분노했습니다.

양승태 법원행정처 ‘재판개입’ 문건 확인돼

양승태 대법원장 당시 법원행정처가 특정 재판의 과정과 결과에 개입한 문건을 KBS가 입수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CCTV 등지고 머리 당겨”…‘잠든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

CCTV를 등지고 어린이 머리를 잡아당긴 보육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는 '잠든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가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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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7-25 08:5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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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비 ‘찔끔’…불쾌지수 급상승

오늘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그러나 비의 양이 워낙 적고, 오히려 습도만 높여 불쾌지수가 급상승하겠습니다.

열대야 속 정전 잇따라…전력 수요 최고치

폭염과 열대야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전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대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력 예비율도 올 들어 처음 7%대로 떨어졌습니다.

“미사일 시험장 해체 환영”…“조사관 파견해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시험장 해체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해체 현장에 조사관을 파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미국에 계엄 인정받으려”…여야 “국회 능멸 처사”

국회에 공개된 기무사 계엄 세부 문건에는 미국에 계엄을 인정을 받기 위한 치밀한 계획이 담겨 있었습니다. 여야는 국회 무력화 방안에 대해, 국회를 능멸했다며 분노했습니다.

양승태 법원행정처 ‘재판개입’ 문건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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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등지고 머리 당겨”…‘잠든 아이 확인 장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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