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7.26 (11:59) 수정 2018.07.2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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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자녀장려금·중소기업 세액공제 확대

정부와 여당은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던 '자녀장려금'의 지급대상을 늘리고 액수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됩니다.

北, 미군 유해 송환용 상자 수령…내일 송환 준비

북한이 최근 미군유해 송환용 나무상자를 수령하고 미국측도 오산기지에 수송기를 대기시키는 등 정전협정 체결일인 내일 유해를 송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3사 손실 15조 9천억 원”

지난 2008년 이후 진행된 해외자원 개발사업 과정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 3사가 입은 총 손실이 15조 9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서울 36도 폭염…여름 길이 한 달 길어져

폭염 경보 속에 오늘도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만큼 덥겠습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후를 분석했더니 여름의 길이가 한 달 정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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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26 12:01:27
    • 수정2018-07-26 12:03:31
    뉴스 12
당정, 자녀장려금·중소기업 세액공제 확대

정부와 여당은 저소득 가구에 지급되던 '자녀장려금'의 지급대상을 늘리고 액수도 올리기로 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세액공제도 확대됩니다.

北, 미군 유해 송환용 상자 수령…내일 송환 준비

북한이 최근 미군유해 송환용 나무상자를 수령하고 미국측도 오산기지에 수송기를 대기시키는 등 정전협정 체결일인 내일 유해를 송환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자원개발 공기업 3사 손실 15조 9천억 원”

지난 2008년 이후 진행된 해외자원 개발사업 과정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등 공기업 3사가 입은 총 손실이 15조 9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도 서울 36도 폭염…여름 길이 한 달 길어져

폭염 경보 속에 오늘도 서울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어제 만큼 덥겠습니다. 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기후를 분석했더니 여름의 길이가 한 달 정도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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