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라오스 3천여 명 여전히 고립…캄보디아 주민도 대피
입력 2018.07.26 (20:32)
수정 2018.07.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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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남동부에서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째지만 여전히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2천 8백여 명이 구조됐으나 여전히 주민 3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댐 붕괴의 영향을 받는 마을 수도 13개로 늘었는데요,
이들 마을 대부분이 오지여서 구조 활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쏟아진 물이 캄보디아까지 흘러들어가 5천 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캄보디아 재난 당국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천 8백여 명이 구조됐으나 여전히 주민 3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댐 붕괴의 영향을 받는 마을 수도 13개로 늘었는데요,
이들 마을 대부분이 오지여서 구조 활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쏟아진 물이 캄보디아까지 흘러들어가 5천 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캄보디아 재난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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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라오스 3천여 명 여전히 고립…캄보디아 주민도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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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7-26 20:30:54
- 수정2018-07-26 20:39:01
라오스 남동부에서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째지만 여전히 구조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지금까지 2천 8백여 명이 구조됐으나 여전히 주민 3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댐 붕괴의 영향을 받는 마을 수도 13개로 늘었는데요,
이들 마을 대부분이 오지여서 구조 활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쏟아진 물이 캄보디아까지 흘러들어가 5천 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캄보디아 재난 당국은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2천 8백여 명이 구조됐으나 여전히 주민 3천여 명이 고립된 상태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댐 붕괴의 영향을 받는 마을 수도 13개로 늘었는데요,
이들 마을 대부분이 오지여서 구조 활동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고 당시 쏟아진 물이 캄보디아까지 흘러들어가 5천 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캄보디아 재난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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