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공, 꼭 잡고 말겠어!”

입력 2018.07.26 (20:48) 수정 2018.07.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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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3마리가 발을 뻗어가며 안간힘을 씁니다.

수영장에 빠뜨린 공을 잡기 위해서인데요.

"친구야~너도 수영할 줄 모르니?"

"좀 더 발을 뻗어 봐~"

"조금만 더 더!"

공에 닿을 듯 말듯 실패를 거듭하는 녀석들!

미국 보스톤에 사는 반려견들인데요.

"이래도 안 되니? 안 돼?"

"가만있어! 내가 꼭 잡고 말 거야!"

집요함을 보이는 삼총사!

안쓰럽기까지 하죠,

화면 속으로 들어가서 대신 공을 꺼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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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공, 꼭 잡고 말겠어!”
    • 입력 2018-07-26 20:46:00
    • 수정2018-07-26 20:52:36
    글로벌24
반려견 3마리가 발을 뻗어가며 안간힘을 씁니다.

수영장에 빠뜨린 공을 잡기 위해서인데요.

"친구야~너도 수영할 줄 모르니?"

"좀 더 발을 뻗어 봐~"

"조금만 더 더!"

공에 닿을 듯 말듯 실패를 거듭하는 녀석들!

미국 보스톤에 사는 반려견들인데요.

"이래도 안 되니? 안 돼?"

"가만있어! 내가 꼭 잡고 말 거야!"

집요함을 보이는 삼총사!

안쓰럽기까지 하죠,

화면 속으로 들어가서 대신 공을 꺼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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