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장혜진, 사상 첫 AG 3관왕 도전
입력 2018.08.01 (21:51)
수정 2018.08.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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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에서는 혼성 종목이 신설되면서 최대 3관왕까지 노릴 수 있게 됐는데요,
리우올림픽 2관왕인 세계랭킹 1위 장혜진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사상 첫 3관왕 도전에 나섭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9살 적지 않은 나이에 올림픽 2관왕, 깜짝 스타로 떠오른 장혜진.
막내 이은경보다 열살 많은 맏언니 장혜진은 13개월 연속 세계랭킹 1위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종목이 신설된 만큼 목표는 사상 첫 3관왕입니다.
지난 4월 1차 월드컵에서 김우진과 짝을 이룬 혼성 종목 등 3관왕을 차지한 장혜진.
올시즌 세 차례 출전한 월드컵에서 메달 8개를 따내며 여자대표팀 네 명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최종 명단은 아시안게임 예선전 성적까지 반영하지만 장혜진은 사실상 세 종목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정다소미에 패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지금 다시 팀 동료로 있는데 같이 노력하겠지만 재대결하면 제가 이겨야죠."]
오는 17일 결전지인 자카르타행을 앞둔 가운데, 반짝 스타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궁으로 거듭난 장혜진이 아시안게임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에서는 혼성 종목이 신설되면서 최대 3관왕까지 노릴 수 있게 됐는데요,
리우올림픽 2관왕인 세계랭킹 1위 장혜진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사상 첫 3관왕 도전에 나섭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9살 적지 않은 나이에 올림픽 2관왕, 깜짝 스타로 떠오른 장혜진.
막내 이은경보다 열살 많은 맏언니 장혜진은 13개월 연속 세계랭킹 1위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종목이 신설된 만큼 목표는 사상 첫 3관왕입니다.
지난 4월 1차 월드컵에서 김우진과 짝을 이룬 혼성 종목 등 3관왕을 차지한 장혜진.
올시즌 세 차례 출전한 월드컵에서 메달 8개를 따내며 여자대표팀 네 명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최종 명단은 아시안게임 예선전 성적까지 반영하지만 장혜진은 사실상 세 종목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정다소미에 패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지금 다시 팀 동료로 있는데 같이 노력하겠지만 재대결하면 제가 이겨야죠."]
오는 17일 결전지인 자카르타행을 앞둔 가운데, 반짝 스타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궁으로 거듭난 장혜진이 아시안게임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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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랭킹 1위’ 장혜진, 사상 첫 AG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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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1 21:52:22
- 수정2018-08-01 21:58:52
[앵커]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에서는 혼성 종목이 신설되면서 최대 3관왕까지 노릴 수 있게 됐는데요,
리우올림픽 2관왕인 세계랭킹 1위 장혜진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사상 첫 3관왕 도전에 나섭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9살 적지 않은 나이에 올림픽 2관왕, 깜짝 스타로 떠오른 장혜진.
막내 이은경보다 열살 많은 맏언니 장혜진은 13개월 연속 세계랭킹 1위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종목이 신설된 만큼 목표는 사상 첫 3관왕입니다.
지난 4월 1차 월드컵에서 김우진과 짝을 이룬 혼성 종목 등 3관왕을 차지한 장혜진.
올시즌 세 차례 출전한 월드컵에서 메달 8개를 따내며 여자대표팀 네 명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최종 명단은 아시안게임 예선전 성적까지 반영하지만 장혜진은 사실상 세 종목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정다소미에 패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지금 다시 팀 동료로 있는데 같이 노력하겠지만 재대결하면 제가 이겨야죠."]
오는 17일 결전지인 자카르타행을 앞둔 가운데, 반짝 스타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궁으로 거듭난 장혜진이 아시안게임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양궁에서는 혼성 종목이 신설되면서 최대 3관왕까지 노릴 수 있게 됐는데요,
리우올림픽 2관왕인 세계랭킹 1위 장혜진이 압도적인 기량으로 사상 첫 3관왕 도전에 나섭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29살 적지 않은 나이에 올림픽 2관왕, 깜짝 스타로 떠오른 장혜진.
막내 이은경보다 열살 많은 맏언니 장혜진은 13개월 연속 세계랭킹 1위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습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한 발 한 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혼성 종목이 신설된 만큼 목표는 사상 첫 3관왕입니다.
지난 4월 1차 월드컵에서 김우진과 짝을 이룬 혼성 종목 등 3관왕을 차지한 장혜진.
올시즌 세 차례 출전한 월드컵에서 메달 8개를 따내며 여자대표팀 네 명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습니다.
최종 명단은 아시안게임 예선전 성적까지 반영하지만 장혜진은 사실상 세 종목 출전을 확정지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승에서 팀 동료 정다소미에 패했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장혜진/양궁 국가대표 : "지금 다시 팀 동료로 있는데 같이 노력하겠지만 재대결하면 제가 이겨야죠."]
오는 17일 결전지인 자카르타행을 앞둔 가운데, 반짝 스타에서 대한민국 대표 신궁으로 거듭난 장혜진이 아시안게임에서 또 다른 역사를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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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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