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단일팀 명단 확정…박지수 합류는 ‘아직’

입력 2018.08.01 (21:53) 수정 2018.08.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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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12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지만, 주축 센터 박지수의 합류 여부는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농구협회는 박지수 등 남측 9명과 로숙영 등 북측 3명으로 구성된 12명의 명단을 조직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수는 소속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차출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구협회는 박지수의 합류가 불발될 경우 다른 선수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2골 1도움’ 말컹, K리그1 20라운드 MVP

프로축구 경남의 외국인 공격수 말컹이 K리그 원 20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습니다.

말컹은 지난 주말 서울전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을 성공시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말컹은 두 골 1도움으로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오승환, 이틀 연속 무자책점

8회 1사 만루에 절체절명의 위기, 마운드에 오른 콜로라도 오승환이 첫 타자를 희생플라이로 처리합니다.

이후 포수의 악송구로 승계주자 한 명이 더 홈으로 들어왔지만, 옛 동료였던 몰리나를 2루 땅볼로 처리해 이틀 연속 무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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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농구 단일팀 명단 확정…박지수 합류는 ‘아직’
    • 입력 2018-08-01 21:55:07
    • 수정2018-08-01 2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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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 12명의 선수 명단이 확정됐지만, 주축 센터 박지수의 합류 여부는 아직도 불투명합니다.

농구협회는 박지수 등 남측 9명과 로숙영 등 북측 3명으로 구성된 12명의 명단을 조직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박지수는 소속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차출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구협회는 박지수의 합류가 불발될 경우 다른 선수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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