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30대 여성 “익사 가능성 커”

입력 2018.08.02 (23:33) 수정 2018.08.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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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일주일 만에 제주 가파도 주변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38살 최 모 씨는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된 부검 결과 타살을 의심할 외상이 없고, 결박이나 목 졸림 등 살아 있는 상태에서의 상처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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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실종 30대 여성 “익사 가능성 커”
    • 입력 2018-08-02 23:34:57
    • 수정2018-08-02 23: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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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일주일 만에 제주 가파도 주변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된 38살 최 모 씨는 물에 빠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제주대학교 병원에서 진행된 부검 결과 타살을 의심할 외상이 없고, 결박이나 목 졸림 등 살아 있는 상태에서의 상처도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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