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계속, 서울 38도…밤에는 열대야

입력 2018.08.02 (23:37) 수정 2018.08.0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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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거운 열기 때문에 잠들기 쉽지 않으시죠.

어젯밤 서울에서는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는데요.

서울에서는 열대야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최저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 27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8도, 광주가 37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휴가철인 요즘 남해안이나 제주도 해수욕장 피서객들은 높은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인천과 경기에서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내일 오전에 비가 내리습니다.

영남은 대구가 38도, 부산 35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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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계속, 서울 38도…밤에는 열대야
    • 입력 2018-08-02 23:38:02
    • 수정2018-08-02 2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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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거운 열기 때문에 잠들기 쉽지 않으시죠.

어젯밤 서울에서는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는데요.

서울에서는 열대야가 12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최저기온은 서울이 29도, 광주 27도로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38도, 광주가 37도로 오늘만큼 덥겠습니다.

휴가철인 요즘 남해안이나 제주도 해수욕장 피서객들은 높은 파도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너울성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겠습니다.

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서울은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인천과 경기에서도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제주 산지에서는 내일 오전에 비가 내리습니다.

영남은 대구가 38도, 부산 35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높겠습니다.

물결은 제주 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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