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19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 추측 무성, 엉뚱한 불똥
입력 2018.08.03 (06:55)
수정 2018.08.0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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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한 인기 가수가, 수입차 매장을 찾아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가수가 누군지, 실명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왕년의 인기 가수들이 줄줄이 거론되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종합편성채널(mbn)은 1990년대 인기가수 출신의 남성 A씨가 수입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가 자신의 차량에 결함이 발생하자 매장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폭언과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자 인터넷상에선 A씨의 신원을 유추하는 글이 쏟아졌고 그룹 알이에프 멤버 이성욱 씨 등 90년대에 활동한 여러 가수들이 A씨로 지목됐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온종일 억측과 해명이 반복된 가운데 당사자 A씨는 지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곧 언론에 자신을 밝히고 수입차 업체의 만행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가수가 누군지, 실명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왕년의 인기 가수들이 줄줄이 거론되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종합편성채널(mbn)은 1990년대 인기가수 출신의 남성 A씨가 수입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가 자신의 차량에 결함이 발생하자 매장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폭언과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자 인터넷상에선 A씨의 신원을 유추하는 글이 쏟아졌고 그룹 알이에프 멤버 이성욱 씨 등 90년대에 활동한 여러 가수들이 A씨로 지목됐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온종일 억측과 해명이 반복된 가운데 당사자 A씨는 지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곧 언론에 자신을 밝히고 수입차 업체의 만행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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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1990년대 인기가수 갑질 논란’ 추측 무성, 엉뚱한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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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03 06:57:26
- 수정2018-08-03 07:16:22
90년대 한 인기 가수가, 수입차 매장을 찾아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가수가 누군지, 실명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왕년의 인기 가수들이 줄줄이 거론되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종합편성채널(mbn)은 1990년대 인기가수 출신의 남성 A씨가 수입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가 자신의 차량에 결함이 발생하자 매장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폭언과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자 인터넷상에선 A씨의 신원을 유추하는 글이 쏟아졌고 그룹 알이에프 멤버 이성욱 씨 등 90년대에 활동한 여러 가수들이 A씨로 지목됐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온종일 억측과 해명이 반복된 가운데 당사자 A씨는 지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곧 언론에 자신을 밝히고 수입차 업체의 만행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가수가 누군지, 실명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왕년의 인기 가수들이 줄줄이 거론되며 당혹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한 종합편성채널(mbn)은 1990년대 인기가수 출신의 남성 A씨가 수입차 매장에서 갑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씨가 자신의 차량에 결함이 발생하자 매장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폭언과 무리한 요구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러자 인터넷상에선 A씨의 신원을 유추하는 글이 쏟아졌고 그룹 알이에프 멤버 이성욱 씨 등 90년대에 활동한 여러 가수들이 A씨로 지목됐지만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습니다.
온종일 억측과 해명이 반복된 가운데 당사자 A씨는 지인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곧 언론에 자신을 밝히고 수입차 업체의 만행을 공개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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