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8.03 (08:02)
수정 2018.08.03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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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에 곧 답장…2차 회담 결정 안 돼”
미군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폭염에 또 초열대야…정전 사고 잇따라
오늘도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속에 정전 사고도 연일 계속되는데 특히 수도권 지역 정전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열질환자 ‘급증’…고혈압 환자 더 위험
기록적인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하루새 2백여명 늘어 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폭염에 노출되면 콩팥이 손상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30% 감축” 개혁안…대통령 독대 금지
기무사 개혁위가 인원을 30% 감축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3대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독대를 금지하는 권고안도 포함됐습니다.
김경수 첫 압수수색…‘드루킹 공범’ 판단
드루킹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관사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를 드루킹과 공범으로 보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BMW 차량 또 불…수상한 화재 원인
리콜에 들어간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그러나 BMW는 화재 원인 분석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수리과정에서 자료를 삭제하는 등 의심쩍은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군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폭염에 또 초열대야…정전 사고 잇따라
오늘도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속에 정전 사고도 연일 계속되는데 특히 수도권 지역 정전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열질환자 ‘급증’…고혈압 환자 더 위험
기록적인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하루새 2백여명 늘어 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폭염에 노출되면 콩팥이 손상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30% 감축” 개혁안…대통령 독대 금지
기무사 개혁위가 인원을 30% 감축하고 조직을 재편하는 등 3대 개혁안을 내놨습니다. 대통령 독대를 금지하는 권고안도 포함됐습니다.
김경수 첫 압수수색…‘드루킹 공범’ 판단
드루킹 특검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관사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특검은 김 지사를 드루킹과 공범으로 보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소환 조사할 계획입니다.
BMW 차량 또 불…수상한 화재 원인
리콜에 들어간 BMW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그러나 BMW는 화재 원인 분석자료를 공개하지 않고, 수리과정에서 자료를 삭제하는 등 의심쩍은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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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에 곧 답장…2차 회담 결정 안 돼”
미군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폭염에 또 초열대야…정전 사고 잇따라
오늘도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30도를 웃도는 초열대야 속에 정전 사고도 연일 계속되는데 특히 수도권 지역 정전이 지난해보다 4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열질환자 ‘급증’…고혈압 환자 더 위험
기록적인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해 하루새 2백여명 늘어 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폭염에 노출되면 콩팥이 손상될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합니다.
“30% 감축” 개혁안…대통령 독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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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유해 송환과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을 보낼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친서외교가 2차 북미정상회담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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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축” 개혁안…대통령 독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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