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8.08.03 (11:59) 수정 2018.08.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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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 계속 …온열질환자 급증

오늘도 40도 가까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심의 체감 더위는 지면의 아스팔트와 건물, 차량 등이 뿜어내는 열기로 기상청 발표보다 더 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온열질환자도 하룻새 200명이 늘어 2천5백여명, 사망자는 30명에 이릅니다.

“트럼프, 김정은에게 곧 답장”…남북·북미 회담 주목

유해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아세안안보포럼에선 대북제재와 비핵화를 놓고 북미 양측의 치열한 외교전이 예상되는데 남북, 북미간 회담여부가 주목됩니다.

2022 대입개편안 공론화…“정시 확대” 1위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공론화 결과 수능 위주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제가 52.5%로 최고 지지를 얻었습니다. 수능 절대평가를 전과목 확대하는 안은 오차범위 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월호 최종 보고 ‘외력설’·‘자체 결함’ 두 개 채택

1년여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세월호 선체조사위가 두 개의 최종보고서를 내놓습니다. 외부충격에 의한 '외력설'과 '선체 결함' 등 자체 문제로 침몰했다는 의견이 맞섰기 때문인데 이 보고서는 오는 6일 대통령에게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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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 계속 …온열질환자 급증

오늘도 40도 가까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심의 체감 더위는 지면의 아스팔트와 건물, 차량 등이 뿜어내는 열기로 기상청 발표보다 더 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온열질환자도 하룻새 200명이 늘어 2천5백여명, 사망자는 30명에 이릅니다.

“트럼프, 김정은에게 곧 답장”…남북·북미 회담 주목

유해와 함께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곧 답장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아세안안보포럼에선 대북제재와 비핵화를 놓고 북미 양측의 치열한 외교전이 예상되는데 남북, 북미간 회담여부가 주목됩니다.

2022 대입개편안 공론화…“정시 확대” 1위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공론화 결과 수능 위주 정시 모집 비율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제가 52.5%로 최고 지지를 얻었습니다. 수능 절대평가를 전과목 확대하는 안은 오차범위 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세월호 최종 보고 ‘외력설’·‘자체 결함’ 두 개 채택

1년여간 활동을 마무리하는 세월호 선체조사위가 두 개의 최종보고서를 내놓습니다. 외부충격에 의한 '외력설'과 '선체 결함' 등 자체 문제로 침몰했다는 의견이 맞섰기 때문인데 이 보고서는 오는 6일 대통령에게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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