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협치내각 후보 특정인 거론 사실 아냐”

입력 2018.08.03 (17:04) 수정 2018.08.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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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내각의 일환으로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의 환경부 장관 임명이 검토되고 있다는 한 일간지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개별적으로 누군가를 데려올지에 대해 논의된 바가 없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에 대해 "정말 장관 자리를 제안한다면 바른미래당에 예의를 갖춰 제안할 일이지 언론에 흘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간 보기 정치를 그만하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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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협치내각 후보 특정인 거론 사실 아냐”
    • 입력 2018-08-03 17:05:25
    • 수정2018-08-03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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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내각의 일환으로 '바른미래당 박선숙 의원의 환경부 장관 임명이 검토되고 있다는 한 일간지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전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오늘 개별적으로 누군가를 데려올지에 대해 논의된 바가 없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에 대해 "정말 장관 자리를 제안한다면 바른미래당에 예의를 갖춰 제안할 일이지 언론에 흘리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라며, "간 보기 정치를 그만하라"고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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