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촬영 편파 수사” 규탄 시위, 4번째 열려

입력 2018.08.04 (19:05) 수정 2018.08.0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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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역에서 세 차례 열렸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대규모 여성 집회가 오늘은(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불편한 용기' 측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참가자들이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에서 홍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 수사가 이례적으로 강경했다며, 성차별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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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촬영 편파 수사” 규탄 시위, 4번째 열려
    • 입력 2018-08-04 19:06:04
    • 수정2018-08-04 19: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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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역에서 세 차례 열렸던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대규모 여성 집회가 오늘은(4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립니다.

집회를 주최하는 '불편한 용기' 측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참가자들이 오늘 오후 4시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5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4차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에서 홍대 누드모델 몰래카메라 사건의 피해자가 남성이어서 경찰 수사가 이례적으로 강경했다며, 성차별 수사를 중단하라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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