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액 6년 만에 최대 하락 폭

입력 2018.08.04 (19:05) 수정 2018.08.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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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식당과 술집의 매출액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 판매액지수는 95.9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소매 판매액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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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술집 상반기 매출액 6년 만에 최대 하락 폭
    • 입력 2018-08-04 19:06:36
    • 수정2018-08-04 19: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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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식당과 술집의 매출액이 6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서비스업동향 조사 결과를 보면,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의 소매 판매액지수는 95.9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6% 하락했습니다.

이 같은 감소폭은 상반기 기준으로 2012년 이후 6년 만에 최대입니다.

소매 판매액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그만큼 실질 매출이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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