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캐나다 중부 지역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

입력 2018.08.06 (06:54) 수정 2018.08.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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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기둥 모형의 회오리바람이 주변 모든 것들을 빨아들일 기세로 평원 지대를 휩쓸기 시작하는데요.

폭우까지 동반하며 마치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는 순간들이 눈앞에 연달아 펼쳐집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 주를 강타한 초강력 토네이도의 이동 모습을 현지 주민들이 생생히 포착했는데요.

다음 날 아침, 위력이 약해지면서 토네이도는 사라졌지만, 하루 사이 1명이 숨지고 호숫가와 평원에 주차된 수십 대의 캠핑용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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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캐나다 중부 지역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
    • 입력 2018-08-06 06:54:01
    • 수정2018-08-06 07:53:12
    뉴스광장 1부
거대한 기둥 모형의 회오리바람이 주변 모든 것들을 빨아들일 기세로 평원 지대를 휩쓸기 시작하는데요.

폭우까지 동반하며 마치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는 순간들이 눈앞에 연달아 펼쳐집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캐나다 중부 매니토바 주를 강타한 초강력 토네이도의 이동 모습을 현지 주민들이 생생히 포착했는데요.

다음 날 아침, 위력이 약해지면서 토네이도는 사라졌지만, 하루 사이 1명이 숨지고 호숫가와 평원에 주차된 수십 대의 캠핑용 차량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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